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함께하는 장애인위원회’와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함께하는 장애인위원회’(위원장 최혜영 국회의원)와 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지난 25일 국회의원회관 회의실에서 정책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혜영 의원을 비롯해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정태근 대표, 양지원 사무국장 이혜영 팀장 및 근육 장애인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장애인 관련 4대 정책에 대해 건의하고 연대강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됐다. 특히 사단법인이 아닌 한국근육장애인협회의 경우 이에 따른 고충 등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뤄졌다.

최혜영 의원은 “근육 장애인들이 대선 후보에게 요구하는 사항을 들으러 왔다”며, “이재명 후보와 함께 근육 장애인 인권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한국근육장애인협의회의 노력과 열정이 헛되지 않도록 제안 받은 4대 정책의 실현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