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도와지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의 후원을 받아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인사동 갤러리 라메르에서 ‘렁트멍(Lentement) 展-느리게 천천히’을 개최한다.
도와지는 발달장애인 작가들로 구성된 ‘렁트멍(Lentement) 동호회’ 소속 청년작가 5명을 선발해 지난 6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이재순 작가를 중심으로 창작활동 레지던시 과정을 진행했다. 전시회에서는 이 과정에 참여한 발달장애 청년작가들의 27개 작품을 전시한다.
전시에 참여한 ‘렁트멍(Lentement) 동호회’ 소속 발달장애 청년작가는 금채민, 김건우, 박성호, 이종수, 장주희 등 총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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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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