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포스터. ⓒ (사)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

장애와 상관없이 모두 다 함께 즐기는 영화축제, 제11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가 오는 11월 10일 개막한다.

배리어프리영화포럼으로 문을 연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는 지난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온·오프라인으로 영화제를 진행하며 배리어프리영화 축제를 이어왔다.

올해는 온라인 상영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상영관도 늘어난다. 지난 10년 동안 꾸준히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를 함께 해 온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와 함께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가 새롭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상영관으로 선정돼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온라인 영화제는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를 통해 11월 30일까지 단편 배리어프리영화 및 애니메이션을 중심으로 상영된다.

오프라인 영화제는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와 충무아트센터 소극장블루에서 10일부터 14일까지 열린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홈페이지(www.baff.or.kr)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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