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가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맞춤훈련 수료식을 진행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환복, 이하 전주맞춤훈련센터)가 28일 한국국토정보공사(사장 김정렬)와 맞춤훈련 수료식을 진행했다.

맞춤훈련은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함께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에는 지적기능사 국가자격시험 취득반을 운영해 입사를 위한 최소한의 자격조건인 지적자격증 취득을 위한 과정을 이수한 후,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훈련을 진행했다.

자격증을 취득한 훈련생 6명은 지적측량 직무의 맞춤형 교육과 소양 교육을 이수했으며 6월 초에 채용될 예정이다.

전주맞춤훈련센터 이환복 센터장은 “훈련생들이 약 5개월간의 긴 훈련과정을 탈 없이 마치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한국국토정보공사와 더 밝은 장애인고용의 미래를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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