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지난 1일 아프리카미래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짐바브웨, 잠비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스와티니, 탄자니아 총 6개국에 마스크 4만장을 기부했다. ⓒ한국장애인녹색재단

한국장애인녹색재단이 지난 1일 아프리카미래재단을 통해 아프리카 짐바브웨, 잠비아, 남수단, 남아프리카공화국, 에스와티니, 탄자니아 총 6개국에 마스크 4만장을 기부했다.

재단은 지난해도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아프리카미래재단을 통해 방호복과 손 소독제를 보낸 바 있다. 현재 아프리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0만 명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다.

정원석 회장은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모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다양한 방법으로 서로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바램”이며 ”특히 아프리카에서 선교하고 계신 선교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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