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는 중증 장애인에게 노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1년도 서울형 권리중심의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심한 장애로 일자리 참여 기회를 갖기 힘든 중증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 지난해부터 진행되고 있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9명이며, 유형별로는 ▲권익옹호팀 ▲중증장애인 아티스트팀 ▲하모니카 문화공연팀 ▲탈시설 및 희귀질환 장애인 자립상담팀 ▲청장년드림팀이 있다.

자세한 모집공고는 협회 공식 홈페이지(www.kmd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한국근육장애인협회(02-2654-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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