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장애인무용 전문교육 MADE’ 수강생 모집 포스터. ⓒ(사)빛소리친구들

(사)빛소리친구들이 오는 25일부터 2월 21일까지 ‘2021 MADE 장애인무용 전문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무용과 움직임에 관심 있는 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세부 내용 확인과 신청은 홈페이지(https://lsf.kr/made/program)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교육과정은 아동, 청소년반(발레 한국무용 현대무용 및 휠체어반), 바디하모니(전문무용인 양성과정)와 성인 통합반으로 운영되며 체계적이고 집중적인 교육을 위해 반별 5~10명의 소수로 구성된다.

장애인 무용과 공연 분야에서 다년간 축적된 풍부한 경험을 지닌 강사진의 지도로 교육이 이뤄지며 마포중앙도서관 내 MADE 전용 스튜디오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MADE는 다양한 능력을 가진 장애인들을 위한 무용전문 교육기관으로서 더 많은 장애인이 무용가의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무장애 환경이 갖춰진 전용 스튜디오에서 체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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