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 지난 6일 새해를 맞이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스타들의 영상 메시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배우 정준호, 가수 박상민, 가수 이대원, 두리, 미스터붐박스 등 다섯 명의 스타들이 출연해 코로나로 인해 더욱 힘들게 살아가는 장애인들을 위한 사회적 관심을 요청하며 응원하는 희망 메시지를 전달했다.

배우 정준호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함께하는 나눔을 통해 함께 극복할 수 있다”, 가수 박상민은 “우리 주변의 장애 이웃들에게도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응원과 인사를 전했다.

가수 이대원과 두리, 미스터붐박스도 “직접 만나서 온기를 전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동행을 통해 장애인 지원에 함께 해달라”고 나눔 동참의 메시지를 보냈다.

따뜻한동행 이광재 상임이사는 “코로나로 인해 멈춘 우리의 삶이 장애인 당사자들에겐 일상적인 삶이었다”며, “비대면 시대에도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준 분들에게 감사하며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위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타들과 함께 진행한 따뜻한 메시지는 유튜브 채널(https://youtu.be/YRbvH3m8O-A)을 통해 시청할 수 있으며 이번 영상은 장애인의 코로나 극복을 응원하기 위해 따뜻한동행과 유신약품의 '브이펜더(비말차단 패션 마스크)'가 함께 추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