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지난 20일 장애인 가족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제8회 장애인 인식개선 UCC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이하 빛고을IL센터)가 지난 20일 장애인 가족과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 및 장애인 인식개선을 주제로 ‘제8회 장애인 인식개선 UCC 및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장애에 대한 왜곡된 시각개선과 장애 및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인식 및 편견을 해소하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장애인 이해, 장애 유형, 장애 유형별 직업 및 에티켓, 장애 유형 별 대중 인물을 주제로 사진 20점과 UUC 공모작 4편이 선을 보였다.

빛고을IL센터 김종원 센터장은 “장애인차별 해소를 위해 우선 장애인 당사자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의 장애인에 대한 인식 수준을 높이고 장애인의 삶과 인권문화에 대해 이슈화 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인식의 범위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빛고을장애인자립생활센터(062-654-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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