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병탁, 이하 서울맞춤훈련센터)가 지난 10월 30일 ㈜포스코ICT 맞춤훈련 과정을 성료했다.

이 맞춤훈련 과정은 당초 대면 훈련으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와 훈련생 안전을 위해 비대면과 대면 훈련을 병행했다.

장애인 훈련생 6명은 8월 18일부터 10월 30일까지 11주 동안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았다.

이병탁 센터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훈련생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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