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롯데마트가 오는 11월 7일까지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장애인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행복플러스 소비캠페인과 홍보장터를 진행한다.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회장 김행란)와 롯데마트가 오는 11월 7일까지 롯데마트 삼양점에서 장애인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한 행복플러스 소비캠페인과 홍보장터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우수한 품질에도 민간시장 판로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생산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기획됐으며 각종 농·특산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장애인생산품을 현장에서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장애인생산품의 공동 브랜드 ‘모아소-모두가 아름다운 소비’에 대한 모아소 SNS인증 캠페인, 시민참여 SNS구매인증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행란 회장은 “장애인복지정책의 핵심정책인 장애인 직업재활의 중요성을 알리고 장애인생산품의 인식확대와 민간시장 판로 활성화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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