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가 반부패, 청렴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맞춤훈련센터(센터장 이병탁, 이하 서울맞춤훈련센터)가 반부패, 청렴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세 차례에 걸쳐 인사업무, 업무지시 공정성, 투명한 예산집행과 관련해 분야별로 운영했다.

인사업무 청렴도 제고를 위해 ‘인사 청탁 근절, 금품·편의·향응·특혜 타파(打破)!’ 표어를 작성하고 낡은 관행을 깨뜨려 버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업무지시 공정성과 관련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부당 업무지시 NO! 업무 책임 회피·전가 NO! 공정한 서울맞춤훈련센터!!’ 슬로건을 제작, 게시했다.

투명한 예산 집행을 위한 다짐으로 결의문을 작성, 서명 후 게시판에 게시해 센터의 청렴도를 높이고자 했다.

서울맞춤훈련센터 관계자는 “전 직원이 이번 활동들을 통해 반부패,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여러 가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청렴 문화를 널리 퍼뜨릴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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