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일상홈 포스터.ⓒ서울시척수장애인협회

서울시척수장애인협회가 하반기 ‘찾아가는 일상홈’ 사업 참여자를 상시 모집한다.

‘찾아가는 일상홈’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중도 척수장애인의 삶의 주체로서 능동적이고, 안정적인 일상복귀 및 사회활동 참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한다.

코로나19와 장애의 이유로 오랜동안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있는 중도·중증장애인을 찾아 그들의 일상의 삶을 응원하며, 사회복귀를 위해 전문상담가 프로그램진행, 일상생활 코치를 통한 다양한 재활훈련 및 진로, 주거, 법률, 재무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대상자에 따라 2~4주간 맞춤형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서울시척수장애인협회는 협력기관으로 강남베드로병원 척수플러스센터, 서울시북부병원, 인천대학교 운동건강학부, 대한작업치료사협회,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서울시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북부,남부), 사회적기업 휠라인, 명지춘혜병원, 목동현대요양병원 등의 협약을 체결해 각 기관의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중도·중증 척수장애인들의 사회복귀와 건강 증진을 촉진하는 일상의 삶을 발전시킬 예정이다.

중도·중증장애인으로 참여한 상담이 필요한 분들은 서울시척수장애인협회 (02-786-8485)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sscia.org)로 접속하면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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