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예방 마스크.ⓒ함께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함께가자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거동이 불편해 마스크를 직접 구매하지 못하는 도봉구 거주 최중증장애인에게 비대면식(택배) 마스크와 예방물품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도봉구 지원으로 진행되는 마스크 지원사업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중증 장애인의 사회속거리두기에 필요한 것을 도움을 주고 정서적 안정을 위해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신청접수 받으며 물품 품절 시 조기마감 될 수 있다. 신청접수는 비대면식으로 링크(http://naver.me/xtb0TyhV)를 통해 하면 된다.

함께가자IL센터 서혜영 소장은 “지속되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사회에서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마스크와 예방물품을 지원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코로나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자립생활지원팀 02-955-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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