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서울시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체험홈’ 참여자를 수시 모집한다.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한국근육장애인협회가 서울시 지원 사업으로 진행되는 ‘체험홈’ 참여자를 수시 모집한다.

7월에서 12월까지 월 1명씩 선정하며 선정된 근육장애인은 한국근육장애인협회를 통해 자립하는 경험을 체험하게 된다.

근육장애인들의 자립생활 기술 향상을 돕고 근육장애 전문가와의 협의를 통해 ‘의료정보 세미나’를 진행한다. 또한 ‘내 몸 사용 설명서’와 같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근육장애인의 전반적인 건강관리를 돕고 재활, 위생, 스포츠 등 여러 방면에 해당하는 재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특히 자립경험이 적은 근육장애인들에게 ‘동료 멘토링’을 수시로 진행하므로 서 자립경험자로부터의 멘토링을 받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활동하며 지지를 받는 경험을 도울 수 있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근육장애인은 참여 가능하며 한국근육장애인협회 홈페이지(http://www.kmda.or.kr/)에서 신청 할 수 있다.

<문의> 한국근육장애인협회 02-2654-4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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