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중랑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로 장애인거주시설 SRC보듬터에 다과 및 놀이도구가 담긴 ‘심심(心心)한 보따리’ 40세트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SRC보듬터 관계자 및 장애인 당사자들과 소통하며 기호를 파악하고 자체 회의와 꼼꼼한 비교검색을 통해 ‘심심(心心)한 보따리’에 들어갈 물품을 구성했으며, 신세계중랑센터 임직원의 사진과 응원 문구가 들어간 스티커를 포장지에 부착했다.

신세계중랑센터는 앞으로도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장애인 당사자를 위한 코로나 극복 프로젝트를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신세계중랑센터의 기본정보와 거주시설연계 장애인자립생활 지원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은 누리집(http://www.sjcil.org)을 방문하거나 자립생활지원팀(02-2207-1072)에 문의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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