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총연합회(한자연)가 ‘장애인동료상담사 파견 사업’에 참여할 장애인동료상담사,내담자를 오는 10월까지 상시 모집한다.

한자연은 2018년부터 동료상담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당사자를 대상으로 상호간의 유사한 경험을 가진 장애인동료상담사를 파견하는 ‘장애인 동료상담사 파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애인동료상담사 민간자격증을 소지한 장애인동료상담사에게 현장 실무 능력 향상과 일자리를 지원하며, 내담자에게는 심리·정서적 안정과 자신감 회복, 나아가 자립생활 의지 향상과 정보제공을 지원한다.

활동을 희망하는장애인동료상담사 민간자격증 소지자는 민간자격 블로그(https://blog.naver.com/koil2015)에서 프로필 서식 작성 후 한자연으로 메일 발송하면 된다. 발송 후 담당자(070-4820-5023)와 유선통화를 해야 한다. 상담비용은 건당 5만원이다.

내담자의 경우 자립생활을 희망, 정보제공, 문제 해결 지원 등 동료상담을 필요로하는 장애인당사자 누구나 가능하며, 한자연 홈페이지(www.koil.kr) 공지사항(826번)에서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 후 메일로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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