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가 2020년 발달장애인을 위한 공공후견인 양성교육 참가자를 모집한다.

발달장애인의 의사결정과 권리보호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후견인 양성교육은 오는 7월 1일, 8일, 15일, 22일 총 4일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3일 오전 10시부터 24일까지 e후견종합정보 시스템(http://eguard.or.kr)회원가입 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격조건은 고졸이상에 준하는 학력수준과 사회공헌 및 자원봉사 경력이 있어야 하며, 교육 참가비는 5만원이다.

30시간 교육 수료 시 수료증이 발급되며, 후견인 후보자로 등재되어 가정법원 및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 후견인 후보자로 추천되어질 수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코로나19 경보의 심각단계’에서는 집합교육 진행이 불가하므로, 교육일을 제외하고 7일 기준으로 코로나19 경보 심각단계 유지 시, 해당 교육이 취소 또는 연기될 수 있다.

자세한 교육내용 및 일정 등은 서울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홈페이지(www.saidd.or.kr)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서울지적장애인자립지원센터 02-2654-0803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