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뜨는양지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일환으로 노래하는 자조모임 ‘어울림’ 회원을 연중 수시모집한다.

어울림은 2015년 센터 이용자의 의견을 수렴해 시작한 후 2016년부터는 체계적으로 배우고 싶은 회원들의 욕구에 따라 전문 강사로부터 호흡법, 성대 조절법, 두성·흉성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있다.

2017년부터는 ‘암사 선사 문화축제’에 참여해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공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9년에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 기념 ‘장애 공감 나눔 행사’에도 참여했다.

‘어울림’은 월 2회 격주 정기적인 모임을 갖고 있으며, 연중 수시로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홈페이지(http://gscil.kr)를 참고해 이메일이나 팩스, 내방 접수하면 된다.

<문의> 자립생활지원팀 02-442-9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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