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이음바자회(Hope Sharing Festival)’ 포스터.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개발원이 후원하고 (사)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이사장 배은주)가 주최하는 ‘10월 문화가 있는 날’이 오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 30분까지 이음센터 앞마당과 이음홀(5층)에서 ‘희망 나눔 축제( Hope Sharing Festival)’을 주제로 열린다.

‘제4회 이음바자회(Hope Sharing Festival)’에서는 프랑스의 유명 브랜드(PRENDANG)에서 기증한 가방, 벨트 및 액세서리와 함께 개인과 단체가 기증한 의류, 지갑, 신발, 겨울방한용품 등 갖가지 물품들이 각 부스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김남제, 유앤아이, 비츠로의 역동적인 춤사위와 이음가요제 수상자들의 아름다운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서 오후 4시에는 이음바자회의 간단한 기념행사를 가진 뒤 가수 김장훈의 특별 재능기부 콘서트가 열린다.

한편 오후 6시부터는 이음센터 이음홀(5층)에서 예술가 소장품 경매이벤트가 처음으로 진행된다. 예술가 기증품경매 입장권은 오마이컴퍼니 크라우드(http://me2.do/5AFKc806)에서 참여하면 된다.

수익금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 제공될 예정으로 자세한 문의사항은 빛된소리글로벌예술협회(02-6737-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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