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달장애인 가족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어울림” 포스터.ⓒ한국장애인문화협회

한국장애인문화협회가 발달장애인 가족 통합예술치료 프로그램 “어울림” 참가자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

“어울림”은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3일 동안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숲 트래킹, 음악 치료, 미술치료 등 전문 치료사를 통해 발달장애가족들에게 심리적인 문제와 스트레스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전국 발달장애 청소년(13세 이상~19세 이하)과 발달장애자녀를 둔 부모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협회 홈페이지(http://www.bluesky82.org)를 참고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한국장애인문화협회 문화기획팀 (02-859-8288, 02-855-5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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