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이명호)가 28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장애인체육의 대동맥, 사랑의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했다.

헌혈행사는 혈액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헌혈에는 장애인체육회 임직원과 경기가맹단체 직원이 동참했다.

이명호 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체육인들이 앞장서는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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