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이하 한시련)이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충청남도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2019년 전국시각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한다.

지도자대회는 전국 17개 시·도 지부장과 198명의 지회장, 중앙회 임원 및 대의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복지정책 강연, 간담회로 진행된다.

강연은 ‘장애인등급제 폐지 시행방안 안내’, ‘장애인 인권과 차별’, ‘사회서비스원의 역할과 기능’, ‘시각장애인 편의시설 실태 진단 및 개선방향 모색’ 총 4가지다. 이와 함께 한시련 중앙회장의 주재로 시각장애인계 복지정책 논의와 현안 및 질의응답을 포함하는 간담회가 진행된다.

한시련은 “장애인복지정책과 관련된 강연과 간담회를 통해 시각자앵인 지도자로서의 역량과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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