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투게더 리브투게더 무비토크 2019’ 포스터.ⓒ엔젤스헤이븐

사회복지법인 엔젤스헤이븐이 오는 10일부터 10월 14일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이화여대 내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러브투게더 리브투게더 무비토크 2019’ 행사를 진행한다.

‘러브투게더 리브투게더 무비토크 2019’는 따뜻한 진정성과 재미를 선사하는 최신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와 2018 스페인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챔피언스(감독 하비에르 페서)’를 관람하고, ‘장애와 장애인의 삶’에 대해 초청 연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공감하는 '장애인지 감수성' 살리기 프로젝트 행사다.

하나금융그룹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과 영화 상영관 (㈜영화사 백두대간) 및 배급사 (㈜NEW) 의 협력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총 네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6월 10일과 9월 3일에는 ‘나의 특별한 형제’ 상영과 함께,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 류승연 작가의 무비토크가 진행된다. 7월22일과 10월 14일에는 ‘챔피언스’ 상영과 양준혁 해설위원, 류승연 작가, 한동헌 마이크임팩트 대표가 출연한다.

행사 참여는 엔젤스헤이븐 홈페이지(http://angelshaven.or.kr)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15세 이상 청소년 및 성인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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