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이사장 최공열)가 오는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제39회 장애인의 날 기념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를 개최한다.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제39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고 장애인문화예술 활동을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출전팀은 사랑부합창단, 다운합창단, 에버그린합창단, 대길푸른초장합창단, 서울푸르나메합창단, 나누리합창단, 어울누리합창단, 골프존파스텔합창단이다.

최우수상팀은 오는 11월 ‘제27회 세계장애인의 날 기념 전국장애인합창대회’ 본선에 출전하게 된다.

한편 서울장애인합창예술제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한국방송공사, CTS기독교TV, WBC복지TV, 국민일보, 한국수출입은행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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