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장애인협회가 교통사고 예방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교통사고에 취약한 교통약자에게 체험을 통해 경험하게 해 줌으로써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선진교통문화를 정착과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자 “교통사고 예방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12월까지 교통사고에 취약한 어린이, 학생(초·중·고), 장애인, 노인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교통약자들에게 교통사고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안전한 교통문화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교통안전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실시된다.

교육은 교통안전 전문가와 교통장애인 당사자가 기관으로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을 자에게는 본 협회에서 발급하는 수료증 및 기념품을 수여한다.

교통사고 예방 체험교육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중·고등학교 및 장애인 단체, 노인 단체에서는 한국교통장애인협회의 홈페이지(www.gyotong.org)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전화(02-841-8833) 및 이메일(gyotong@gyotong.org)로 상시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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