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중증장애인 일생생활편의지원 사업 “내가 만드는 희망 울타리” 신청자를 매월 수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내가 만드는 희망 울타리”는 서울시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사업 일환으로, 중증장애인이 기본적인 일상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욕창 예방 방석과 매트리스, 배터리 및 목 받침대 등과 거주 주택 내 이용 편의를 위한 리모콘 비데, 안전손잡이, 목욕의자 등 장애특성에 맞게 지원한다.

서울시 및 영등포구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이 대상이며, 총 15명을 선정해 1인당 4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모집기간은 3월 4일부터 11월 1일까지 매월 수시 모집한다.

신청은 해오름센터 홈페이지(www.heorum.org)를 참고해 신청서, 현 거주상태나 보장구 상태를 알 수 있는 사진, 복지카드 사본 등을 첨부해 내방 또는 이메일(heorum@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문의> 해오름장애인자립생활센터 070-5147-5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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