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한국심리운동연구소와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

전라북도장애인권익옹호기관(기관장 박민수)이 지난 21일 한국심리운동연구소(소장 김윤태)와 학대피해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피해장애인 수사지원을 위한 관찰·진단, 관찰·진단 노하우 전수를 위한 상담원 교육 등 피해장애인 지원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한편 전북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전라북도 내 장애인 학대 사례를 조사하고 지원하는 기관이다. 장애인학대 발견 시 1644-8295로 전화해 접수하면 된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