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회 후원금을 전달한 안선영(왼쪽), 한국장애인재단 이성규 이사장(오른쪽) .ⓒ한국장애인재단

방송인 안선영이 21일 장애청소년 재능 발전 장학금을 한국장애인재단에 전달했다.

한국장애인재단 홍보대사인 방송인 안선영은 최근 12번째 러브바자를 진행했으며, 수익금 1766만6399원은 예술적 활동에 재능이 있는 장애청소년의 장학금 및 지원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안선영은 “신수성 화가, 박진현 색소포니스트와 같이 예술적 재능을 가진 많은 장애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가고 전문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응원과 나눔으로 함께하길 희망한다. 함께 참여해주신 브랜드와 구매를 통해 기부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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