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순애보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승조가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 8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그린라이트

드라마 ‘남자친구’에서 순애보적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장승조가 장애인가정의 자유로운 여행을 제공하는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 8번째 주자로 동참했다.

초록여행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4만3천명의 장애인여행을 지원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며 셀럽 릴레이 프로젝트는 초록여행을 우리 사회에 널리 알려 장애인여행 활성화에 힘이 되기 위한 사회저명인사의 응원릴레이다.

장승조는 평소 나눔과 재능기부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차에, 뮤지컬 무대를 통해 각별한 사이가 된 정상훈 배우로부터 초록여행 셀럽 릴레이 참여를 제안을 받게 되었다.

장승조는 “초록여행을 통해 여행이라는 바람이 감동이 되는 행복한 시간들이 많아졌으면 합니다”며 “꿈이 이루어지는 시간 초록여행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승조는 다음 9호 릴레이 주자로 영화 ‘국가부도의 날’, KBS2TV 드라마 ‘죽어도 좋아’를 통해 대세 행보를 밟고 있는 배우 조한철을 지목했다. 초록여행은 장애인여행의 취지에 동감하는 많은 셀럽들의 참여를 기다린다.

<문의>초록여행 www.greentrip.kr / 1670-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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