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육장애인협회 서울/경기 청년 자조모임인 ‘청년이여 바로 지금이야!(이하 청.바.지!)’ 송년회가 지난 15일 공덕마스터즈타워 2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됐다.ⓒ한국근육장애인협회

한국근육장애인협회 서울/경기 청년 자조모임인 ‘청년이여 바로 지금이야!(이하 청.바.지!)’ 송년회가 지난 15일 공덕마스터즈타워 24층 스카이라운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사단법인 노래로 나누는 삶 ‘두레소리’와 JF-society의 후원과 주최로 마련되었다.

청.바.지!는 희귀질환인 근육병으로 장애를 갖게 된 근육장애청년들과 비장애청년들이 모여 함께 문화생활을 영유하며 장애인식개선과 친목교류를 위해 활동하는 자조모임 단체이다.

희귀질환인 근육병은 진행성으로 점차 사지마비는 물론 심폐기능의 근육약화로 생명까지 위협이 되는 불치병이다.

이 자리에서 정준호는 바쁜 일정에도 행사장을 찾아 청년근육장애인을 위해 홍보대사직을 흔쾌히 수락했다.

정준호는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처럼 서로 함께하는 것”이라고 함께 모인 청년들에게 응원의 담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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