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비클시스템 관계자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이블뉴스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 지난 13일 ㈜비클시스템과 지역사회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장애인고용창출을 위해 필요한 정보와 인적자원 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비클시스템 박흥만 전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취업과 고용안정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장애인 고용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산장복 이창호 관장은 “사회적으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생활, 사회참여를 위한 일자리 창출·고용 활성화에 기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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