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장예총) 4대 상임대표에 홍이석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이사장이 선임됐다.

장예총은 공동대표회의에서 3대 안중원 상임대표의 후임으로 홍이석 이사장을 추대하고, 지난 7일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2018년 임시총회의 승인을 거쳐 임기 2년의 신임 상임대표를 선출했다.

홍이석 신임 상임대표는 수레바퀴재활문화진흥회 이사장과 수레바퀴선교회 회장, 서울시장애인컬링협회 회장을 맡아 장애인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1999년에는 대통령 표창인 장애극복상을, 2009년과 2017년에는 서울시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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