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 지난달 26일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이하 장문원)이 지난달 26일 The-K한국교직원공제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The-K한국교직원공제회는 지난달 8일부터 21일까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센터 이음갤러리에서 시각장애인을 위한 베리어프리 전시회 ‘감각을 깨우다’를 성공리에 개최한 바 있다.

장문원은 그동안 다수의 캠페인을 진행해온 The-K교직원공제회가 장애인들의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증진시키고 시각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선 공헌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문원 관계자는 “그간 기존의 작품을 점자화해 전시하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전시회가 많지 않았다. 이번 ‘감각을 깨우다’를 통해 장애인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증진시키고 시각장애인도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는 인식을 심어준 점에 대해 감사패로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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