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가 지난 24일 장애인고용 노하우 공유 전수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대기업을 위한 실질적인 ‘장애인고용 솔루션’을 공유·전수하고자 자회사형표준사업장과 중증장애인 직무개발 우수사례를 소개하고 기업들 간에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포럼에 참석한 30개사 대기업 중 한 제약업체 인사차장은 “막연하게 부담스럽게만 느껴졌던 장애인고용에 있어 구체적이고 적용 가능한 방법을 이해하고 찾게 되어 유익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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