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진행된 생필품 전달식.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김성천, 이하 공단 서울동부지사)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신아재활원에 추석 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

생필품은 공단 서울동부지사 직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재활원에 거주하는 지적장애인 당사자들을 위해 사용된다.

공단 서울동부지사 김성천 지사장은 “어렵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뜻 깊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 내에서 사랑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개소한 공단 서울동부지사는 서울동부지역(성동, 광진, 강남, 서초, 송파, 강동)의 장애인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계속해서 실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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