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현 작가의 개인전 ‘서정’이 오는 26일부터 10월2일까지 서울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가 주관하는 2018 장애예술인 창작활성화 지원 사업 일환으로 열린다.
총 20여점의 작품을 통해 문승현 작가의 자화상과 타인들의 초상화를 통해 개인의 얼굴에 드러나는 인간의 삶 이야기를 보여준다.
문 작가는 서울문화재단 잠실창작스튜디오에서 다년간 입주 작가로 활동한 바 있으며, 장애예술인과 장애예술의 가치정립과 체계적 이념화에 앞장서고 있다.
전시 오프닝은 26일 오후 5시다.
<문의> 토포하우스 02-73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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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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