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7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장애인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가 7일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장애인기업의 기술사업화 촉진과 사회적 가치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유망기술 기반 장애인기업 발굴 ▲중증·청년·여성 장애인기업의 지원확대 ▲지식재산 전략수립관련 지역별 특화교육 개최 ▲장애인기업 IP-R&D 전략수립 지원 등 상대적으로 경영환경이 열악한 장애인기업의 유망기술 사업화를 효과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두 기관은 오는 10월부터 지식재산 전략수립에 대한 지역별 특화교육을 총 4회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장애인 예비창업자와 장애인기업 관계자는 센터 기업지원팀(02-2181-653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김수한 센터장은 “지식재산 기반의 기술사업화 생태계를 구축을 위한 다양한 기관간의 연계와 협업이 중요하다"면서 "양 기관의 특화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해 장애인기업의 혁신성장과 일자리 창출로 연계될 수 있도록 꾸준히 자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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