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회장 강인철)이 지난 29일 제주생활체육공원 등에서 ‘2018 제주지장협 임·직원 수련대회’를 실시했다.
대회는 도 협회 임·직원, 자원봉사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이즈랜드 관람, 파크골프 등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직원 상호 간의 친목도모 시간을 갖고 더불어 장애인복지 격차 해소를 위한 심도 깊은 대화와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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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석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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