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수한, 이하 DEBC)가 장애인기업 판로확대를 위한 활동을 시작한다.

DEBC는 전자상거래 통합 솔루션 ‘메이크샵’을 운영 중인 ㈜코리아센터와 손잡고 소상공인인 장애인기업의 온라인 판로개척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DEBC는 오는 29일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부산센터 교육장(부산·경남·울산), 30일 광주센터 교육장(광주·전남·전북), 9월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전교육장(대전·충북·충남)에서 온라인 쇼핑몰 무료지원 사업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갖는다.

향후 강원지역 제주지역 대구 및 경북지역으로도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리아센터는 메이크샵 서비스 기능을 활용해 장애인기업에 대한 ▲쇼핑몰 무료구축 지원 ▲쇼핑몰 창업 및 오픈기업의 해외 판로(중국·일본·미국 등)개척 지원 ▲쇼핑몰 오픈 후 매출향상 위한 현장클리닉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DEBC 김수한 센터장은 “우리 장애인기업의 우수한 제품이 해외에도 소개되는 또 다른 기회가 되길 희망한다”면서 “전국적으로 지원하는 코리아센터의 무료지원 사업을 통한 온라인 판로개척 지원이 성공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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