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2018년 장애·비장애 통합캠프’ 현장.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윤보철)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홍익제주호텔에서 ‘2018년 장애·비장애 통합캠프’를 실시했다.

캠프는 학령기 장애아동과 그 형제·자매/친척/친구를 대상으로 수영장 물놀리, 비치백 만들기,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제주장복은 “이번 캠프가 장애아동에게는 외부 환경 적응에 대한 자신감 향상, 다양한 감각 경험의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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