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센터장 김수한)가 지난 25일 호서대학교 아산캠퍼스 산학협력관에서 ‘장애인(예비)기업의 성과향상과 혁신성장’ 을 위해 호서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관의 인적, 물적 인프라를 공동 활용해 장애인(예비)창업자 및 창업기업의 기술창업지원기반 마련에 힘쓰기로 합의했다.

특히 ▲기술창업 스카우터 위촉을 통한 우수한 장애인(예비)창업기업 발굴 ▲장애인(예비)창업기업의 성과향상 및 경쟁력강화를 위한 네트워크 구축 등 상호 발전을 위한 포괄적 업무 수행 및 지원단의 기업지원사업에 우선적 장애인기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기로 합의해 협약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노력을 약속했다.

김수한 센터장은 “우수한 아이템과 기술력 있는 장애인(예비)창업기업의 스타트업부터 상장까지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해 양 기관이 협력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을 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장애인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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