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재단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

한국장애인재단이 지난 16일 포항시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진피해 장애인가정 주거개선 지원금을 전달했다.

포항시북부장복은 전달받은 지원금 1000만원(이영애 기금)을 지진피해 재가장애인 가정의 옹벽보수, 벽지교체, 싱크대 보수 등 주거환경개선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흥수 포항북부장복 관장은 “소중한 후원금이 지진피해로 인해 힘든 장애인가정에 잘 전달되도록 노력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대안언론 에이블뉴스(ablenews.co.kr)-

-에이블뉴스 기사 제보 및 보도자료 발송 ablenews@ablenews.co.kr-

저작권자 © 에이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