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 이용득 위원(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직업능력개발원 및 훈련센터 공동체훈련 체험프로그램에 참여중인 임직원, 훈련생들과 2018 동계 패럴림픽 폐회식을 관람하고 있다.ⓒ한국장애인고용공단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지난 18일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회식장”을 찾아 관람중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장애인 직업훈련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산하 직업능력개발원 및 훈련센터에서 직업훈련 중인 장애인 훈련생들이 훈련프로그램 일환으로 패럴림픽 폐회식을 관람한다는 소식을 접한 이용득 의원이 훈련생들을 격려를 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 의원은 “패럴림픽을 통해 전국민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고 평가하며, “패러림픽 국가대표처럼, 장애인 훈련생들이 노동시장에서의 국가대표가 되어주길 바란다”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국회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에 식개선과 다양한 장애인 고용정책을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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