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김경환)이 오는 16일까지 ‘2018년 장애가정청소년 성장-mentoring'(이하 성장멘토링)의 멘토와 멘티를 모집한다.

성장멘토링은 2006년부터 우정사업본부 및 우체국공익재단(이사장 남궁민)의 지원으로 한국장애인재활협회(회장 김인규)를 통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학생 멘토는 저소득 장애가정의 초등학생(멘티)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관리, 학교생활관리, 문화활동 등을 수행한다.

멘토의 지원 자격은 대학원(생) 및 성인이면 가능하며, 멘티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 또는 차상위 150% 이내의 (조)부모가 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이면 가능하다.

멘토와 멘티는 각각 6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양천장복(가족지원팀 양수현 사회복지사 070-4804-603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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