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극단 판 공연 모습.ⓒ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2월 19일부터 ‘장애인 공연예술활동 지원’ 사업의 전문 장애인극단 2곳을 공개모집한다.

‘장애인 공연예술활동 지원’ 사업은 전문 장애인 극단 2곳을 선정해 작품 제작부터 발표까지 공연활동 전반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17년에는 2개의 장애인 극단이 총 9회의 공연을 진행해 약 1200여 명의 시민들과 교감했다.

사업에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서울시에 주 사무소를 두고 있는 공연예술단체로서, 오는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서울시 문화예술과(서소문청사 1동 4층)에 방문하여 신청서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단체는 서울시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3월 중순경 선정될 예정이다.

모집공고 관련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고하거나, 서울시 문화예술과(☎ 2133-255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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