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제12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자유주제-대상작품.ⓒ한국장애인인권포럼

한국장애인인권포럼이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도시건축센터 1층에서 ‘제12회 유니버설디자인 공모전’ 수상작을 전시한다.

유니버설디자인이란, ‘모든 사람들을 위한 디자인’, 모든 사람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는 제품, 건축 및 생활환경 디자인을 말한다.

이번 공모전 출품 부문은 자유주제(▲제품 및 인터랙션 디자인 ▲환경, 건축 및 실내디자인 ▲컨텐츠 및 UX 디자인)와 특별주제(▲공동주택 주거환경디자인)로 진행됐다.

최종 수상작은 자유주제 대상 1점(보건복지부장관상), 한국복지대학교총장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 특선 27점, 입선 81점이며 특별주제는 대상(SH사장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3점, 장려상 6점이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돈의문박물관마을 내 도시건축센터 1층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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