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가 서울시 중증언어장애인 의사소통권리지원사업 ‘AAC 만나당’ 참가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

서울시 거주 성인 뇌병변중복언어장애인이며, AAC소유자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다.

프로그램은 AAC 정보 제공, 초기 의사소통 상담, 전문 AAC 관련 진단 및 평가 서비스 지원, AAC 주변기기 지원(1인 최대 30만원), AAC 자조모임, 제3차 의사소통권리증진대회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kshb.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기초수급 또는 차상위 증명서를 첨부해 이메일(kshb@kshb.or.kr)로 오는 28일까지 보내면 된다. 선착순 40명까지 받는다. 자세한 문의는 문자(010-3230-6995) 또는 전화(070-4334-181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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