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가 '재택근로인 양성과정'에서 총 15명의 중증장애인 교육생이 수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양성과정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수료한 교육생은 재택근로인을 채용하는 사업체에서 면접 및 채용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중증장애인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사업체를 개발하고 교육생을 배치할 예정이다.
시범사업으로 진행된 재택근로인양성과정은 2017년 지속적인 검토를 통해 2018년에 추가 진행가능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문의>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 1588-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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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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