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계천)가 오는 24일 의정부시청 앞 신도아크라티움 빌딩으로 이전한다.

장애인 취업성공패기지 사업 수행 등 장애인구직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추가공간 확보 등을 감안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된 것.

신도아크라티움은 의정부 지역내 대표적인 주상복합 건물이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 등 장애인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경전철 의정부시청역에서 도보로 5분이내에 위치해 있어 고객 접근성이 우수하다.

공단 경기북부지사 이계천 지사장은 이번 사무실 이전을 통해 “전 직원이 새로운 마음으로 관내 장애인 구직자 및 사업주에 대한 고객감동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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